에임 트레이너

화면에 나타나는 목표물 10개를 차례로 눌러 조준 속도와 정확한 클릭 시간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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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표적 열 개를 다 누를 때까지 시간을 잽니다

시작하면 사각형 판 안에 작은 원이 하나 뜹니다. 그 원을 맞힐 때마다 원은 곧장 다른 좌표로 옮겨 가고, 열 번째를 맞히는 순간 화면에서 사라지면서 걸린 시간이 밀리초 단위로 나타납니다. 한 판이 통째로 이어지는 구조라 도중에 쉬어 갈 지점은 없습니다.

빗나간 클릭에는 벌점이 붙지 않습니다. 판의 빈 곳을 아무리 찍어도 맞힌 개수가 깎이거나 벌칙 시간이 더해지지 않고 원만 다시 노리면 됩니다. 다만 헤매는 동안에도 시계는 멈추지 않으므로 손해는 고스란히 총 시간 쪽에 쌓이게 됩니다.

총 시간이 성적이라 숫자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위쪽 점수판은 지금까지 맞힌 개수를 열 분의 몇으로 보여 주고, 판이 끝나면 총 소요 시간과 함께 표적 하나당 평균 시간이 따로 나옵니다. 총 시간을 열로 나눈 값이라 판이 통째로 길었는지 특정 구간에서 막혔는지 가늠하기 좋습니다.

저장되는 값은 총 시간 쪽이고, 점수를 쌓아 올리는 다른 놀이와 달리 작을수록 좋은 성적이라 더 짧게 끝냈을 때만 갱신됩니다. 5000밀리초 아래로 들어갔다면 표적 하나를 평균 0.5초 안에 처리한 셈이니 손이 꽤 붙은 것입니다.

다음 원이 나타날 좌표는 판 전체에서 뽑힙니다

원은 판의 가로 5퍼센트에서 90퍼센트, 세로 5퍼센트에서 82퍼센트 사이 어디든 나올 수 있습니다. 방금 그 자리 바로 옆에 다시 뜨기도 하고 반대편 구석으로 튀기도 해서, 매번 손이 움직여야 할 거리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니 커서를 한쪽 끝에 세워 두는 것보다 판 한복판 근처에 두는 쪽이 평균 이동 거리가 짧아집니다. 하나를 맞힌 직후 눈으로 다음 자리를 먼저 잡고 손이 뒤따라가게 하면 지나쳤다가 되돌아오는 헛동작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포인터 감도와 판 크기가 결과를 흔듭니다

감도를 높게 두면 이동은 빠르지만 원 위에서 멈추기 어려워 되돌아오는 동작이 늘어납니다. 반대로 감도가 낮으면 조준은 안정되는 대신 먼 거리를 건널 때 손을 여러 번 들어 옮겨야 해서 그 사이에 시간이 새어 나갑니다.

판의 크기가 화면 폭을 따라가므로 휴대폰과 큰 모니터에서 나온 성적을 같은 줄에 놓기는 어렵습니다. 이 숫자는 조준 실력을 매기는 지표라기보다, 그날 그 기기에서 손이 얼마나 매끄럽게 움직였는지 남겨 두는 놀이용 값에 가깝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빗나가면 맞힌 개수가 깎이나요?

깎이지 않습니다. 빈 곳을 찍어도 개수가 줄지 않고 벌칙 시간도 붙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는 사이 흘러가 버린 시간은 총 성적에 반영되니 결국 손해로 남습니다.

원이 뒤로 갈수록 작아지나요?

열 개 모두 같은 크기입니다. 진행에 따라 작아지거나 더 빨리 사라지는 난이도 상승은 없고, 판마다 달라지는 것은 원이 나타나는 좌표 하나뿐입니다.

손가락으로 하면 마우스보다 불리한가요?

손끝이 원을 가려 착지 지점을 확인하기 어렵고 팔을 크게 움직여야 해서 대체로 시간이 늘어납니다. 성적은 같은 조작 방식끼리만 놓고 견주는 편이 맞습니다.

열 개보다 길게 이어서 할 수 없나요?

한 판은 열 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더 하고 싶다면 시작을 다시 눌러 새 판을 열면 되고, 성적은 언제나 열 개를 채운 판 단위로만 비교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면 빠른 축에 드나요?

마우스를 쓸 때 표적당 600밀리초 안쪽이면 무난한 편이고 400밀리초 밑으로 떨어지면 제법 빠릅니다. 화면 크기에 따라 폭이 크게 벌어지는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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